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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의 잠자리가 설레지 않을 때… ‘이 음식’ 도움
조회 25 추천 0
2024-02-19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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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타운1.png
 

남편과의 잠자리가 예전과 같지 않아 고민인 여성이 많다.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내가 불감증이 아닐까’라는 생각까지 들게 된다. 장기적으로 이어지면 부부관계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다. 예전 같지 않은 잠자리, 원인은 뭐고, 어떤 음식으로 치료할 수 있을지 알아본다.


◇질 건조증이 원인일 수도

일반적으로 여성은 폐경 후 호르몬 변화 때문에 오히려 성욕이 늘어난다. 폐경은 여성호르몬인 분비가 줄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이때 남성 호르몬이자 성욕을 자극하는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의 분비가 증가해 성욕이 늘게 된다. 하지만 폐경을 겪은 여성이 성욕이 줄었다고 느끼거나 잠자리를 피한다면 질 건조증이 원인일 수 있다. 질 건조증은 성교 시 애액이 감소되는 증상을 말하는데, 애액의 흐름이 원활하지 않으면 질 안쪽이 말라 화끈거려 성관계 시 통증을 일으킬 수 있다. 이렇게 발생한 통증은 본인에게도 고통을 주지만 상대에게도 성적 불만이 커져 성관계를 멀리하게 되는 계기가 된다.


◇사과, 검은콩, 석류 등 도움

질 건조증의 주된 원인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 분비가 저하되는 것이다. 따라서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호르몬이 다량 함유된 음식이 도움 된다. 대표적으로는 검은콩, 사과, 석류 등이 있다.


▷사과=사과에 포함된 ‘플로리진’은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비슷한 기능을 해 여성의 성욕을 높인다. 실제로 이탈리아 산타키아라지역병원 비뇨기과 톰마소 카이 박사가 18~43세 여성 732명을 대상으로 평소 사과 섭취량에 따른 성생활 만족도를 조사했더니, 하루 한 개 이상의 사과를 먹는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성욕 ▲흥분 ▲여성 윤활 ▲오르가슴 ▲성관계 만족도 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검은콩=검은콩의 이소플라본은 일명 ‘식물성 여성호르몬’으로 우리 몸의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유사한 작용을 한다. 간식처럼 섭취하면 갱년기에 쉽게 앓는 요실금 증상 개선에 도움을 주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질도 있어 냉증 개선에도 효과적이다.


▷석류=석류는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높여 남녀의 성욕을 극대화한다. 실제로 영국 퀸 마거릿 대학 연구에 따르면 2주간 석류를 섭취한 남녀 참여자 58명 전부, 성욕을 향상하는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16~30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은콩 활용한 ‘블랙빈 라이스 푸딩’ 레시피>

‘맛과 건강, 뷰티를 동시에 챙기는 마법의 레시피’에서 소개한 ‘블랙빈 라이스 푸딩’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재료(2인분 기준) - 쌀 70g, 검은콩 10g(찬물에서 3시간 정도 불려놓은 것), 우유 2.5컵, 바닐라빈 1/2개(또는 바닐라시럽), 설탕 60g, 아몬드 슬라이스 10g, 말린 크랜베리 10g, 호박씨 10g

1. 준비한 팬에 우유와 쌀을 넣고 끓인다.

2. 우유가 끓기 시작하면 불려둔 검은콩과 설탕, 바닐라시럽을 넣고 약한 불에서 30분 정도 끓인다. (쌀이 냄비 바닥에 눌러 붙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확인하면서 저어준다)

3. 쌀이 익으면 준비한 접시에 부은 뒤, 아몬드와 크랜베리, 호박씨를 올려 마무리한다. 


© 헬스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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