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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 칼럼

캐나다 6개 주, "고물가 대처" 시간당 최저 임금 일제히 인상
▲ 토론토의 한 식품 매장가파른 물가 상승으로 임금 인상 요구가 높아진 가운데 캐나다 6개 주 정부가 시간당 최저 임금을 각각 인상했다고 CTV가 2일(월)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최대 주인 온타리오주가 이날 법정 최저 시급을 16.55캐나다달러로 올린 것을 비..
news12023-10-0413
은퇴자금 계획시 물가상승률 반드시 고려해야
자산관리사 아산테하이드로스톤 조사노바스코샤주 소재 자산관리 기업 아산테하이드로스톤(Assante Hydrostone)이 최근 20년 동안 연평균 5%의 물가상승률을 기반으로 한 '인플레이션전단(Inflation Flyer)'을 제작해 주목받고 있다.보고서는 은퇴 준비 ..
news12023-09-1613
하나은행 '깜짝 이벤트'…연 6% 정기적금·수수료 1년 면제 등
새로운 전산시스템, 온라인뱅킹 업그레이드 등으로 새롭게 단장한 캐나다하나은행이 개인, 기업 대상 이벤트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하나은행은 10월31일까지 개인고객 대상 최고 연 6%(1년, 1인 1계좌)의 이자를 제공하는 정기적금을 판매하며, 자유입출금 계좌를 개설..
news12023-09-1315
캐나다 하나은행, 개인/기업 고객 대상 특별 우대 이벤트
캐나다 하나은행, 개인/기업 고객 대상 특별 우대 이벤트
news12023-09-0922
온주 최저임금 6.8% 인상, 시간당 15.50불→16.55불…10월1일
근로자 환영하지만 업주는 부담 늘어다음달 1일 온타리오주의 최저임금이 6.8% 오른다. 온주정부는 물가상승을 반영, 현재 시간당 15.50달러인 성인 최저임금을 16.55달러로 인상한다. 이에 따라 주당 40시간 일하는 근로자들의 소득은 연간 약 2,200달러 늘어난다..
news12023-09-0924
캐나다 연금제도에 대해 알아보자 - 신호식의 재테크 맛집
Canada Pension Plan(CPP)은 캐나다에서 $3,500 이상의 소득을 보고하는 18세 이상 거주자라면 누구나 불입해야 하는 정부의 개인연금 제도로 납입되는 모든 CPP 금액은 정부가 운용하면서 투자로 발생하는 이득은 전체 CPP 펀드에 누적된다. 각 분야..
news12023-09-0721
토론토 저축이자, 어디가 가장 높을까
천주교조합 6.5%, 하나 6%신한은행·토론토신협 각 5.5%한인금융기관 예·적금 이자율은행에 돈을 맡겼을 때 높은 이자를 받고 싶은 마음은 인지상정이다.본보는 한인들의 궁금증에 부응하고자 한인은행을 대상으로 예·적금 이자를 비교했다.예금은 한번에 돈을 납입하는 것이고..
news12023-08-0265
캐나다인 67% "소득세 과중"…43% "부자에 50% 이상 과세해야"
▲ 캐나다 지폐정부가 부과하는 소득세가 너무 높다고 생각하는 캐나다 국민이 67%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CTV가 24일(월)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몬트리올경제연구소가 여론조사 기관인 입소스에 의뢰해 실시한 국민 재정 인식 조사 결과, 소득세를 충분히 납부하지 않..
news12023-07-2522
캐나다 하나은행, 2023 한시특판 정기적금 최고 연 6.00% 프로모션
캐나다 하나은행, 2023 한시특판 정기적금 최고 연 6.00% 프로모션 자세히 보기 >> hanabank.ca
news12023-07-22219
무료 항공권·업그레이드 ‘하늘의 별따기’
최근 팬데믹 이후 한인들의 한국방문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마일리지를 이용한 무료 항공권 구입 및 승급 혜택이 ‘무용지물’이라는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다.마일리지를 이용한 LA-인천 왕복 무료 항공권은 대한항공의 경우 이코노미 7만마일, 비즈니스 클래스 12만5,000..
news12023-06-2428
중고차 잘못 샀다 수리비 낭패…유지비 비싼 모델 톱10
가격 부담이 큰 신차 대신 중고차 구매가 늘고 있는 가운데 유지.수리비가 비싸서 피해야 할 중고차는 어떤 모델일까. 싼 가격에 중고차를 덥썩 샀다가는 감당 안 되는 비용 때문에 낭패를 보기 십상이다. 전문가들은 “유지비가 큰 차 모델을 미리 알고 피하는 게 상책”이라고..
news12023-06-21126
팁 피로감…고객 66%가 불만 있다
지속하는 고물가에다 외식 물가가 상승 및 일부 업소의 과도한 요구에 팁에 대한 피로감과 거부감이 증대되고 있다. 최근 조사에 따르면, 소비자 3명 중 2명은 팁에 대한 불만이 컸다. 뱅크레이트가 최근 소비자 2437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3명 중 2명..
news12023-06-0915
캐나다인 4명 중 한명 "500 달러 급전 대책 없어"
캐나다인의 4명 중 1명꼴로 갑작스러운 지출 비용 500캐나다달러(약 47만7천원)에 대처할 수 없는 형편인 것으로 나타났다.캐나다 통계청은 14일 국민 재정 및 생계 실태를 조사한 결과 젊은 층일수록 생계비 지출에 대한 걱정이 큰 것으로 드러났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C..
news12023-02-2038
“대한항공 마일리지 개편 시행 연기”
대한항공이 마일리지 개편안 시행을 연기할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한국시간) 경향신문 등 일부 매체들은 대한항공이 오는 4월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었던 마일리지 개편을 사실상 연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대한항공은 “마일리지 개편안과 관련한 고객들의 의견..
news12023-02-2011
한인들, 한국 증권 투자 쉬워진다
외국인 투자자 등록제 폐지여권번호 이용해 계좌 개설미주 한인들의 한국 증권 투자가 한층 손쉬워질 전망이다. 한국 금융위원회(이하 금융위)는 30년 넘게 유지돼온 외국인 투자자 등록제도를 올해 안에 폐지한다고 24일 발표했다. 1992년 도입된 외국인 투자자 등록제도는 ..
news12023-02-0117
공동 사용자 되면 크레딧 쉽게 쌓아…고금리 시대, 크레딧 쌓자
자녀가 미성년자일 때부터부모 카드에 넣는 것도 방법미국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 한인이나 사회초년생 또는 크레딧 점수가 망가졌다면 신용도를 쌓아야 한다. 특히 크레딧 점수는 돈과 같다. 크레딧 점수가 우수하면 자동차와 개인 융자, 주택 담보 대출 이자 등 수만 달러의..
news12023-01-208
마일리지 혜택 축소 한인들 '부글부글'
대한항공 68%까지 추가 차감아시아나 합병에 독과점 지위소비자 피해 우려 목소리 높아대한항공이 오는 4월부터 시행하는 상용 고객 우대 프로그램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개편에 대한 미주 한인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또한 대한항공의 아시아나 합병에 따른 독점 폐해의 신호탄이..
news12023-01-2015
"사망한 부모 부채 자동 상속"
해외국적 자녀 상환의무 피하려면?"한국서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카드대금 등 부채가 남아있는데 캐나다국적 자녀들이 이걸 갚아야 하나요?"최근 본 한국일보에 들어온 독자 문의다.결과적으로 한국국적의 부모가 사망했을 경우 그 재산은 법정상속 순위에 따라 상속되며 그 재산에는 ..
news12023-01-1652
한국서 연 5만 달러 외화송금 쉬워진다
이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외화를 송금할 때 ‘연 5만 달러’ 문턱이 사라진다. 해외 유학이나 여행, 개인 간 송금 등 일상적 외화 거래는 송금한 뒤 당국에 알려주면 된다.16일 정부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이런 내용을 담은 ‘신(新) 외환법 기본방향’을 이달 말 발표할 예..
news12023-01-1619
부동산 렌트 수입, 이자 수입 중 선택하라면
▶ 목돈이 있는데 부동산을 사서 렌트를 줄지 금융상품 이자를 받을지 고민 중입니다. 어떤 게 좋을까요?▶ 이번에 질문하신 것은 요즘 50대분들께서 가장 많은 문의하는 내용입니다. 은퇴 시점을 앞둔 분들은 안정적인 무언가를 찾습니다. 하지만 리스크는 싫습니다. 펀드는 이..
news12022-08-2314
고물가 시대 절약 노하우…할인상품 구입 전에 24시간 ‘숙고’하라
물가는 하늘 높은 줄 모르게 오르고 월급은 그대로인 상황에서 가계부담을 호소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일부는 허리띠를 졸라매며 소비를 최소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출 최소화가 최선은 아니라는 지적이 나왔다. 최근 CNN 등 경제매체는 일상생활의 작은 습관만 바꿔도 돈..
news12022-07-2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