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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자금 계획시 물가상승률 반드시 고려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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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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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한인2.jpg
 

자산관리사 아산테하이드로스톤 조사


노바스코샤주 소재 자산관리 기업 아산테하이드로스톤(Assante Hydrostone)이 최근 20년 동안 연평균 5%의 물가상승률을 기반으로 한 '인플레이션전단(Inflation Flyer)'을 제작해 주목받고 있다.


보고서는 은퇴 준비 과정에서 예상 생활비를 계산할 때 인플레이션의 영향을 제대로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했다. 물가상승률을 고려하면 현재 계산하는 1년 생활비 규모가 크게 바뀔 수 있다. 예를 들면 4리터 우유 가격이 상승해 17달러에 달하는 상황 등을 가정해봐야 한다는 뜻이다. 이렇게 급격한 물가상승이 현실화 되면 현재 생활비 예상과 미래의 현실이 크게 벌어질 수 있다는 것이 보고서의 주요 내용 중 하나다.


최근 캐나다의 물가상승률은 역대 최고치인 8.1%를 기록했으며 특히 식료품 가격의 상승이 돋보였다. 아산테하이드로스톤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54년까지 다음과 같은 가격 변동이 예상된다. (괄호 안은 현재 가격)


작은 수박 - 16.50달러 (6.25달러)

4리터 우유 - 17.25달러 (6.50달러)

달걀 12개 - 15.25달러 (5.75달러)

화장지 4롤 - 13.95달러 (5.25달러)

로스팅된 커피콩 300g - 33.95달러 (12.79달러)

통밀 빵 - 13.25달러 (5달러)

파프리카 3개 - 12.60달러 (4.75달러)

신선한 딸기 1쿼트 - 18.50달러 (7달러)

대형 브로콜리 - 9.95달러 (3.75달러)

라즈베리 요구르트 - 10.50달러 (3.99달러)

아보카도 3개 - 13.85달러 (5.79달러)

소금 버터 - 15.95달러 (6달러)


아산테하이드로스톤은 핼리팩스 주민들에게 미래 식료품 가격 전단을 전달하면서 은퇴를 계획할 때 필요한 생활비와 다양한 경제적 요인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전단의 가격은 향후 20년 동안 연 5%의 상승률을 식료품 가격에 반영한 것이다. 보고서는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지금 생각하는 것보다 더 용이주도한 준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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