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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부유한데 가계 부채는 역대급··· 왜?
조회 22 추천 0
2024-03-0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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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론토 이민2.jpg
 

캐나다의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부채 비율이 여전히 주요 7개국(G7)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연방 통계청이 28일 발표한 가계부채 관련 보고서에 따르면, 캐나다 가구의 가처분소득 대비 부채 비율은 185.2%로, 미국과 독일을 큰 차이로 앞질렀다. 


가처분소득 대비 가계 부채 비율이 185%까지 증가했다는 것은 각 가구가 소득 1달러당 1.85달러의 빚을 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대조적으로 1980년에는 이 비율이 66%에 불과했다. 


미국과 독일 두 국가는 모두 100%의 비율을 기록했다. 특히 미국은 G7 국가 중 가장 부유함에도 불구하고 가처분소득 대비 부채 비율이 102%에 그쳤다. 


반면 캐나다는 미국 다음으로 G7 중 부유하지만, 소비 지출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 지금과 같은 큰 부채 부담을 떠안게 됐다는 지적이다. 


가계의 지출 증가는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캐나다의 경제 성장과 회복을 이끌어 왔지만, 반대로 늘어난 소비가 부동산 등 자산시장으로 이어져 집값 상승과 가계부채 증가를 부추겼다는 분석이다. 


최근에는 이러한 추세가 계속되면서 부유층의 저축 속도는 가속화되는 반면 저소득층은 증가하는 생활비 압력을 견디기 위해 버는 것보다 더 많은 돈을 쓰고 있다. 


통계청은 “팬데믹 초기 2년 동안 쌓인 가계 저축이 이후 보복 소비로 이어져 부채와 자산 간 불균형을 심화시켰다”며 “특히 부동산 시장의 성장은 독이 될 수도 있고 약이 될 수도 있는 ‘양날의 검’이 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자료에 따르면 모기지는 이러한 불균형 경제의 가장 큰 주범 중 하나다. 가계 부채의 원금과 이자를 합한 액과 가처분 소득의 비율을 의미하는 가계 원리금상환 부담률(household debt service ratio)은 차입 증가와 소득 증가 둔화로 2023년 3분기에 15%를 약간 상회했다. 


동시에 채무 변제는 원금을 상환하는 대신 이자 지불에 점점 더 집중되고 있다. 특히 대출 갱신 압력에 직면한 대출자가 크게 늘어남에 따라 2021년 말부터는 30년 이상 지속되는 주거용 모기지 수가 크게 증가했다. 


통계청은 “2024년과 2025년에 약 220만 캐나다 가구가 ‘금리 쇼크’에 직면할 것으로 예측됨에 따라 부채 상환 비용의 증가는 향후 또다시 소비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이러한 불균형 경제의 악순환이 계속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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