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타리오주 런던에 신규주택이 크게 늘어날 전망이다. 

연방정부가 40억 달러의 주택기금(Housing Accelerator Fund) 중 7,400만 달러를 런던시에 지원한다고 13일 발표했기 때문이다. 

이 기금의 첫 수혜 지자체로 선정된 런던시는 향후 3년간 2천 유닛의 주택을 짓는다. 

런던시는 건축 개발업자들이 지목을 쉽게 변경할 수 있도록 돕고, 시 소유 토지 중 대중교통 접근이 용이한 곳에 타운하우스, 아파트 등의 건축을 추진한다. 

연방정부는 전국에 10만 유닛의 새 주택건설을 지원하기 위해 40억 달러를 책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