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국 언론이 조사한 최고의 나라 평가에서 캐나다가 스위스에 이은 세계 2위를 기록했다
캐나다가 세계 최고의 나라("Best Country") 평가에서 2위를 차지했다.
미국 매체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는 지난 3월17일부터 약 3개월간 전세계 1만7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토대로 세계 87개국에 대한 평가 순위를 7일 발표했다.
1위는 스위스가 올랐고, 미국은 5위, 일본 6위, 중국 20위, 한국은 21위였다.
캐나다는 ▶생동감Agility 2위 ▶삶의 질Quality of Life 3위 ▶사회적 목적Social Purpose 4위 ▶기업활동 Entrepreneurship 5위 등 평가항목에서 상위에 랭크됐다. 반면 'Mover영향력 있는 인물' 평가는 57위로 낮았다.
한국은 ▶Culture Influence(문화적 영향) 7위 ▶기업활동 7위 ▶변동 10위 ▶파워(6위)에서 높은 순위를 거뒀으나 Advanture(모험심) 54위 ▶사업환경 74위였다.
3위부터 10위 안에 든 국가는 ▶3위 스웨덴 ▶4위 호주 ▶5위 미국 ▶6위 일본 ▶7위 독일 ▶8위 뉴질랜드 ▶9위 영국 ▶10위 네덜란드 등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