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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캐나다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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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어 쓰는 몬트리올 vs 버라이어티 멜팅 토론토[함영훈의 멋·맛·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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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1-04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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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짙은 단풍국, 캐나다 동에서 서까지①


캐나다 여행을 수식하는 단어는 많다. 드라마 ‘도깨비’에 나오는 “단풍국”, 오로라 관측율 높은 NASA 공인 오로라명소, 동쪽은 프랑스-서쪽은 영국-동서전역 동양인들의 문화 등 다양한 문화적 특성을 가진 곳, 구미주 국가 중 동양사람들에 대한 인식이 좋은 곳 등을 들 수 있겠다.


헤럴드경제는 단풍이 가장 진하게 물들어가는 11월을 맞아, 최근 여행정보에 관해 캐나다관광청(한국사무소장 이영숙)의 도움을 받고, 작년말 현장 취재 경험을 더듬어, 캐나다 동쪽과 서쪽의 대표도시들의 단풍국 면모, 글로벌 미식 버라이어티, 김연아와 이효리의 족적이 있던 곳 등을 소개한다.


지구촌 검색 네티즌이 여전히 많은지, 아직도 유튜브의 추천 영상에 끊임없이 등장하는 ‘도깨비’의 퀘벡과 몬트리올은 프랑스 문화와 결합된 부분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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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트리올 몽로얄공원에서 내려다본 시내 전경


서쪽의 밴쿠버는 퍼스트캐내디언 및 영국, 동아시아 문화의 영향을 받은 것이 많지만, 동쪽에 다소 치우쳐져 있는 최대도시 토론토는 당연히 모든 문화를 포용하듯 33 대 33 대 34 다채로운 모습을 집대성해두었다.


캐나다관광청 김다솜 매니저는 동부를 소개하면서 최소한 몬트리올 탐방에 6일, 토론토권역 여행에 6일 정도 할애해야 제 맛을 안다고 귀띔한다. 토론토 도심은 나이아가라와 같은 권역의 관광지이므로, 여행기간 절반 정도를 나이아가라 및 위성도시들에 양보한다.


▶ 몬트리올 = 몬트리올 여행의 출발점은 고고학 역사 박물관 ‘포엥트아칼리에(Pointe-à-Callière)’이다. 유적과 발굴 유물들이 생생하게 전시돼 퍼스트캐내디언, 서양문화의 유입, 퓨전멜팅과정을 한눈에 본다. 몬트리올 여행 기념품을 사기 좋은 뮤지엄숍과 올드 포트(Old Port)가 내다보이는 최상층의 레스토랑도 놓치지 말아야 할 중요한 포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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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엥트아칼리에


캐나다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미술관인 몬트리올 미술관(Montréal Museum of Fine Arts) 역시 필수 코스다. 1860년에 설립된 이 미술관은 다양한 장르와 시대를 아우르는 4만5000점 이상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총 5개 건물로 구성된 이 미술관은 고풍스러운 건축물부터 현대적인 건축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서울의 남산 같은 몬트리올의 몽로얄 공원(Parc du Mont-Royal) 역시 여행 초기에 방문해 도시를 오버뷰할 곳이다. 도시, 자연, 인간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캐나다의 매력을 대표한다. 몽로얄 공원은 도심에 위치해 몬트리올 사람들이 야외 활동이나 피크닉을 즐기는 명소이기도 하다.


다양한 산책로와 산악자전거 코스를 이용해 정상부의 콘디아롱크(Kondiaronk) 전망대에 도달할 수 있다.


평지의 자전거 하이킹 명소로는 올드 포트에서 도시 서쪽의 생 루이 호수(Lac Saint-Louis)까지 라신 운하(Lachine Canal)를 따라 이어지는 코스를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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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카트린 거리


몬트리올 최대 번화가인 생카트린 거리(Rue Sainte-Catherine)를 중심으로 다운타운을 누빈다. 생카트린 거리는 11㎞ 거리에 1200여 상점과 음식점 등이 줄지어 있다. 고품격 푸드코트로 이름난 타임 아웃 마켓(Time Out Market)과 르 상트랄(Le Central)은 놓치면 안 될 명소다.


몬트리올은 도시 어디에나 예술 감성이 넘치는 도시로, 도심 건물에서도 벽화를 쉽게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생로랑 거리(Boulevard Saint-Laurent)는 야외 미술관이라 불릴 정도로 멋진 벽화 작품이 가득하며, 매해 6월 벽화 축제(Mural Festival)에 참여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이다.


몬트리올은 미식의 도시이기도 하다. 지역 특산물인 몬트리올 베이글이나 몬트리올 스모크드 미트를 비롯해 몬트리올이라는 이름이 붙는 지역 별미를 갖춘 데다, 빵, 커피, 초콜릿, 수제 맥주, 푸틴 등 어떤 음식을 택해도 맛의 성공 확률이 높은 도시가 바로 몬트리올이다. 개별적으로 맛집을 찾아다녀도 좋지만, 한 번쯤은 미식 가이드 투어에 참여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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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혼이 깃든 몬트리올


현지 맛집을 방문하는 투어, 수제 맥주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지만, 북미 최대 야외 시장 중 하나인 장탈롱 마켓(Jean-Talon Market) 미식 투어에 참여해 보자. 이 시장은 1933년부터 운영된 역사 깊은 시장으로, 수제 맥주, 햄이나 살라미, 정통 이탈리안 커피 등 신선하고 다양한 로컬 푸드를 맛볼 수 있다.


몬트리올 문화와 공연 중심지인 카르티에 데 스펙타클(Quartier des spectacles)은 다운타운 동쪽에 있으며, 80개가 넘는 공연장이 모여, 연중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몬트리올 국제 재즈 페스티벌(Festival international de jazz)을 비롯해 40개 이상의 축제가 열리는 현장이기도 하며, 축제 기간이 아니어도 언제나 볼거리가 넘쳐난다.


올드 포트에 서면 강에 떠 있는 큰 섬이 보이는데, 이 섬에는 몬트리올 시민들의 피크닉 명소인 장드라포 공원(Parc Jean-Drapeau)이 있다. 몬트리올 대표 이미지로 종종 등장하는 대형 돔 모양 구조물 바이오스피어(Biosphere)도 바로 이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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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하이킹 하기 좋은 라신운하


장드라포 공원은 규모가 크고 즐길 거리도 풍부하다. 산책하거나 자전거 타기 좋은 25㎞ 길이의 트레일이 조성되어 있으며, 박물관, 카지노, 놀이공원 등이 자리 잡고 있다. 해변과 함께 야외 수영장도 3곳이나 있어 가을에도 물놀이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섬이기 때문에 다양한 수상 스포츠도 즐길 수 있다. 스탠드업 패들보드, 서핑 등을 타며 시원한 한때를 보내보자. 장드라포 공원은 섬이지만 지하철이 연결되어 있어 접근성이 편리하다는 점 또한 매력적이다.


몬트리올에서의 마지막 밤은 화려한 조명쇼가 장식한다. 역사 깊은 자크카르티에 다리(Jacques-Cartier Bridge)를 색색의 조명이 아름답게 물들이고, 몬트리올의 랜드마크인 노트르담 대성당(Notre-Dame Basilica)은 신비로운 아우라(AURA) 쇼로 보는 이를 감탄케 한다. 올드 몬트리올 곳곳을 무대로 하는 독특한 설치미술 작품 '기억의 도시(Cité Mémoire)'는 감동을 배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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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 CN타워


▶토론토 = 수도 토론토에는 온타리오 미술관(Art Gallery of Ontario), 로얄 온타리오 박물관(Royal Ontario Museum), 현대 미술관(Museum of Contemporary Art) 등 다양한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수준 높은 전시를 즐길 수 있다.


공연 관람을 선호한다면 북미 최고의 극장 도시 중 하나로 손꼽히는 토론토에서는 뉴욕 브로드웨이나 런던 웨스트엔드의 최신작이나 떠오르는 극작가의 작품을 빠르게 접할 수 있다. 머비시 극장(Mirvish Theatre), 팩토리 극장(Factory Theatre), 소울페퍼(Soulpepper), 캐나다 오페라 컴퍼니(Canadian Opera Company), 캐나다 국립 발레단(National Ballet of Canada) 등의 공연 일정을 미리 파악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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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타리오 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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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 자전거여행


세인트 로렌스 마켓(St. Lawrence Market)은 〈내셔널 지오그래픽 트래블러〉가 선정한 세계 최고의 푸드 마켓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시장답게 싱싱한 가을 농산물과 구미를 자극하는 각종 주전부리가 가득하다. 이 많은 먹거리 중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된다면 현지인이 추천하는 캐러설 베이커리(Carousel Bakery)의 인기 메뉴인 피밀 베이컨 샌드위치를 맛봐도 좋다. 세인트 로렌스 마켓 남쪽에는 온타리오 주에서 나는 농산물을 파는 파머스 마켓도 있으니 함께 들러보는 것이 좋다.


이곳에서 15분 정도 걸어가면 토론토의 옛 모습을 간직한 인기 명소 디스틸러리 역사 지구(Distillery Historic District)가 나타난다. 19세기 전성기 무렵에는 세계 최대 양조장으로 위세를 떨쳤던 구더햄 & 워츠(Gooderham & Worts)의 여러 건물이 늘어서 있던 공간을 트렌디하게 탈바꿈시킨 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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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틸러리


빅토리아풍 산업 건축물과 자갈로 만든 거리가 옛 모습 그대로 잘 보존된 상태에서 아트 갤러리, 공방, 공연장, 상점, 음식점, 바, 브루어리 등이 들어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화보 같은 사진을 연출하기 좋은 배경이라 인생 사진을 충분히 건질 수 있다.


서울에 N타워가 있다면, 토론토엔 CN 타워가 있다. 해발 346m 높이의 메인 전망대나 447m 높이의 스카이포드(SkyPod) 전망대에서 토론토 일대를 시원하게 조망할 수 있다. 스카이포드는 서반구에서 가장 높은 전망대로 바람에 타워가 조금씩 흔들거리는 움직임까지 느껴볼 수 있다. CN 타워의 하이라이트는 뭐니 뭐니 해도 에지워크(EdgeWalk)로, 116층 높이의 건물 외부 가장자리를 하네스만 착용하고 걸어보는 스릴감 넘치는 체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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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 여행객


토론토에는 색다른 체험을 즐길 만한 곳이 많은데 대표적인 곳 중 하나가 BATL이다. 귀를 의심하겠지만, 이곳에서는 도끼 던지기 게임을 한다. 과녁을 향해 도끼를 던지는 게임으로, 모두가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교육이 수반되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이밖에도 볼링을 치고 먹고 마시며 놀 수 있는 복합 시설 더 볼룸(The Ballroom)도 추천한다.


토론토에서 꼭 즐겨야 할 또 한 가지는 바로 라이브 음악이다. 클럽, 극장, 콘서트 공연장은 물론 여름철 음악 축제까지 토론토에서 라이브 음악을 즐길 기회는 차고 넘친다.


토론토 랜드마크인 매시 홀(Massey Hall)을 비롯해 드레이크 호텔(Drake Hotel)의 언더그라운드(Underground), 엘 모캄보(El Mocambo), 카메론 하우스(Cameron House), 호스슈 타번(Horseshoe Tavern), 댄포스 뮤직 홀(Danforth Music Hall), 오페라 하우스(Opera House), 리스 팰러스(Lee's Palace) 같은 인기 공연장 중 음악 취향에 맞는 곳을 찾아 멋진 저녁 시간을 보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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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론토 아일랜드


토론토의 자연미가 살아 있는 토론토 아일랜드(Toronto Island)도 놓치면 아쉽다. '시간도 없는데 섬까지 어떻게 다녀오지?' 하는 걱정일랑 접어두어도 좋다. 토론토 도심에서 페리를 타고 15분 정도면 토론토 아일랜드로 나가 편안하게 휴양할 수 있다. 숲과 정원, 아담한 놀이공원 등 즐길 거리가 풍성하다.


여행 마지막 코스는 스파로 장식한다. 포 시즌스(Four Seasons), 샹그릴라(Shangri-La), 리츠칼튼(Ritz-Carlton), 세인트 레지스(St. Regis) 같은 럭셔리 호텔에서 최상의 스파 트리트먼트를 받으며 행복하게 여행을 마무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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