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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양자회, 2023 추석·땡스기빙 잔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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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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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편과 산적 만들기 워크샵도

온·오프라인 행사에 150명 참석


캐나다 양자회(Korean Canadian Adoptee Association, 이사장 김만홍, 이하 ‘양자회’)가 2023년 추석 쌩스기빙 잔치를 열었다. 이 행사는 토론토 총영사관, 보건복지부, 아동권리보장원 후원으로 열렸다.


이 행사는 노스욕 연합교회(목사 염웅)와 줌으로 연결해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었으며, 입양아 가족들과 양자회 이사회 및 자원 봉사자 150여 명이 참석했다


한국과 캐나다의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진 이 행사에 김득환 토론토 총영사는 영상축사를 통해 추석 음식과 나눔의 의미를 강조하고 참석한 입양자 가족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만홍 양자회 이사장의 환영사에 이어, 에스터 김(Esther Kim)씨의 추석 음식인 송편과 산적 만들기 워크샵, 금국향 무용단의 공연이 준비되어 참석자들을 즐겁게 했다.


한국에서 온라인으로 참석한 후원 단체인 아동권리보장원 이윤미씨는 작년 행사에 이어 올해 추석행사를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추석인사를 전했다.


캐나다 친한인계 정치인인 도나 캔스필드 전 교통부에너지자연자원부 장관도 참석해 송편과 산적을 만들며 함께 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양자회 이사들과 성인장애자 공동체 봉사자들은 송편과 산적 재료를 손수 구매하고 손질했다. 또한, 김만홍 이사장은 선물 상자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 선물 상자에는 배, 참기름, 만두, 사과, 포도, 간식 등이 담겨 입양아 가족들의 집으로 배달됐다.


양자회는 1991년 이후 한국인 입양아들과 가족들이 현지 적응에 도움의 손길을 주고 캐나다 사회를 풍요롭게 이어주는 모범 단체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추석 쌩스기빙 잔치 외에도 음력설 잔치, 크리스 마스 파티, Motherland Tour, Summer Heritage Camp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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